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하철도 999/등장인물 (문단 편집) === 106 ~ 113화 === * 크로아리스 (성우 기경옥) TV판 106화인 유령역 13호 편에 등장하는데 사실은 사람이 아니고 '''우주에서 떠돌아다니는 행성'''으로 성별상 여자 목소리를 내고있다. 그러다가 시커먼 육신의 모습으로 등장하여 테츠로 앞에 나타난다. * 유령역 TV판 106화인 유령역 13호 편에 등장하며 크로아리스의 오빠로 외로워 하는 동생을 위해 정거장이 되어주었다. '''사실상 유령역''' 역할을 하는 떠돌이 행성이다. 크로아리스와는 남매 사이. 철도 관리국에서 999를 붙잡는다며 파괴하려고 하지만 999의 속력으로 도저히 폭발 사정거리에서 도망칠 수 없어 스스로 999에서 떨어져 주어 동생과 최후를 맞이한다. * 이자카(한국판 이름은 마크) TV판 107화인 킬리만자로의 조인 편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귀족들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공군 전투부대 소속 평민 출신 조종사로 신분이 다르고 뒤떨어진다는 이유로 동료들로부터 대놓고 무시 당하고 따돌림을 받는 대상이 되었다. 친동생처럼 아끼던 키쿠오가 적군에게 사살 당하자 분노가 폭발하여 정전 협정을 끝내고 비행기를 타고 돌아가던 오토 대위의 부대를 뒤쫓아가 부대원 대부분과 오토 대위를 죽여 원수를 갚는다. 이때 오토 대위에게 실력으로 밀려서 어깨에 총알을 스쳐 맞아 중상을 입고 비행기도 격추 당해서 자신도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강가를 저공 비행해서 뒤 쫓아오는 오토 대위에게 물을 뿌려서 시야를 가리고 자신을 다리 밑으로 빠져나가는 기지를 발휘 하고 오토 대위는 그대로 다리에 충돌해 폭사한다. 이로 인해 휴전 협정을 깨뜨린 벌로 알만 대위와 그의 부하들에게 끌려가 총살형에 처해질 뻔하지만 뒤따라온 철이에 의해 구출된다. 이후 알만 대위를 총으로 협박해서 비행기를 탈취해서 타고 돌아가는 도중 뒤따라온 알만 대위의 비행기에 격추를 당해 사살 당할 뻔 하지만 999호가 경적을 울려 연기를 내뿜어서 알만 대위를 방해하는 변수를 제공하여 간신히 도망쳐 위기를 모면한다. * 키쿠오(한국판 이름은 자크) TV판 107화인 킬리만자로의 조인 편에 등장하는 어린 소년으로 전쟁 때 부모를 잃었다. 이자카에게 거두어져 친동생과 같이 대해주는 사랑을 받고 자랐으며 철이와도 친해졌으나 자신이 아끼는 비둘기를 쫓게 되었다가 이를 눈치챈 적군 전투기에 의해 사살되었다. * 알만 대위 TV판 107화인 킬리만자로의 조인 편에 등장하는 공군 대위. 마크의 상관이자 귀족 출신으로 공과 사를 가리지 않고 평민 출신인 그를 깔보고 있다. 오토 대위와 휴전 협정을 하지만 이자카로 인해 휴전 협정이 깨지자 그를 적대시하며 쫓게 된다. 그러나 추격 도중 떠나는 999호와 동선이 겹쳐서 999호의 경적에 맞춰 나오는 연기를 맞아 시야를 방해 받으면서[* 이때 알만 대위는 고글을 끼고 있는데도 정신을 못차리는 걸 보면 999호의 연기가 고글을 뚫고 들어간 듯 하다.]그를 추격하는데 실패한다. * 오토 대위(한국판 이름은 올드) TV판 107화인 킬리만자로의 조인 편에 등장하는 적군 대위로 알만 대위의 공군과 전투를 벌여왔으나 나중에 휴전협정을 통해서 적대관계를 청산하며 알만 대위와 우의를 다진다. 그러나 무고하게 죽은 키쿠오의 복수를 벼르고 있는 마크에 의해서 전투기를 타고 돌아가던 중 자신의 부하들이 대부분 격추되고 분노한 오토 대위는 남은 부하들에게 손대지 말라고 자신이 직접 이자카를 손봐주겠다며 일대일로 교전을 벌여 이자카의 비행기를 격추하고 그의 어깨에도 총알을 맞춰서 중상을 입히나 이자카가 죽기 직전 위기에서 기지를 발휘해 강가를 저공 비행해서 물을 뿌리는 것을 맞고 시야가 흐려지고 당황하다가 그대로 다리에 충돌해서 폭사되었다. * 메인/서브 (한국판 이름은 다크) TV판 108화인 마카로니그라탕 별 편에서 등장한 캐릭터로 형제지간이다. 본래 프로메슘의 명령하에 움직인다는 모체 컴퓨터의 감시대상이지만 마카로니그라탕 별을 탈출하기 위해 별에서 머물게 된 철이와 메텔을 인질로 잡아 자신들로 위장시키고 999호에 타게 되었으나 프로메슘에게 발각되어 모체 컴퓨터의 제지로 폭사되었다. * 마더 컴퓨터 주니어 (모체 컴퓨터) (성우 [[정희선(성우)|정희선]]) TV판 108화인 마카로니그라탕 별 편에서 등장하였으며 마카로니그라탕 별에서 메인/다크 형제를 감시하는 역할을 하고있다. 메인/다크 형제에게 속아서 그들이 도주하는 것을 놓치지만 이를 알게 된 프로메슘이 마더 컴퓨터 주니어에게 직접 통신으로 도망간 상황을 전하며 명령을 내려[* 프로메슘: "(메인/다크 형제에게 잡히면서 작아진) 메텔과 그 소년(철이)의 몸을 원래대로 되돌리고 쓸모없는 놈들은 처리해 버려라!"] 이를 즉시 실행하여 도망간 두 형제를 폭살하였다, 폭발의 여파로 두 형제가 타고 있던 999호의 객차 1칸이 가루가 될 정도로 강력한 폭발이었다. 작중 프로메슘이 첫등장한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 철이를 만나지 못한 평행세계의 메텔[* 국내판은 [[김수희(MBC 성우)|김수희]]] TV판 109~110화인 메텔의 여행 편에 등장하게 되었던 캐릭터로 '''사실상 철이를 만나지 못한 평행세계의 메텔과 차장'''이라고도 할 수 있다. 사실 미래의 메텔과 차장이라기 보다는 메텔이 철이를 만나지 못한 평행세계의 메텔과 차장이라고 하는 것이 타당한데 왜냐하면 기계제국은 철이에 의해 박살나고 메텔은 철이랑 박쥐의 별에서 헤어졌다가 1년 뒤 이터널로 철이랑 함께 떠나기 때문인데 여기서 나온 메텔은 메텔이 철수를 기계제국으로 인도하는 여행을 계속하고 있고 기계제국도 계속 존재하고 있어 사실상 미래의 메텔 보다는 메텔이 철이를 만나지 못해 고통스러운 여행을 계속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그리고 메텔한테 철이는 다른 소년들과는 달리 메텔한테 정말 아들겸 어린 막내동생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특별한데 철수쪽 메텔이 철이를 보고도 눈물을 보이거나 철이를 보고 껴안는등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는걸로 봐서 철이를 아예 만나지 못해 철이에게 감정을 보이지 않는 평행세계의 메텔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물론 철이쪽의 메텔은 철이를 만남으로써 기계제국을 함께 붕괴시키며 철이덕에 나스카 사후 이후로 계속되는 고통스러운 여행을 끝내 마음에 짐을 전부 덜어냈지만. 실제 성우는 기존 메텔과 차장 목소리를 대신하여 다른 성우들이 분담하였다. 이쪽은 서기 668세기이다. 그간 메텔이 기계인간이 되었다는 의혹도 생각할 수도 있다. * 평행세계의 차장 TV판 109~110화인 메텔의 여행 편에 등장한 미래의 차장으로 본래의 차장보다 게으르고 무능하다. 차장도 답답해할 정도. 약 600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살아있는 것을 보아 기계인간이거나, 혹은 차장은 그런 특이한 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차장에 대한 미스테리가 더욱 굵어졌다. * 레드릴 (한국판 이름은 철수) 성우는 [[정희선(성우)|정희선]]. TV판 109~110화인 메텔의 여행 편에 등장하게 된 소년으로 '''메텔이 철이를 만나지 못해 기계제국으로 데려가는 고통스러운 여행을 함께하는 소년'''이다. 처음에 미래의 999호에서 메텔, 차장은 똑같이 나왔는데 유일하게 철이가 아닌 다른 모습으로 나온 소년으로 이를 볼 때 메텔이 철이 외에 다른 소년들도 기계별로 데려갔다는 것을 암시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사실 이전에도 그런 묘사가 나온 적이 있다.] 하지만 이렇다면 스토리상 모순이 있는데 미래의 시점에서는 메텔이 굳이 소년들을 999호에 태워서 갈 이유가 없다. 작중 결말을 보면 알다시피 기계별은 '''망해서 박살난다'''. 사실 메텔이 철이를 만나지 못해 철수를 비롯한 많은 소년들과 고통스러운 여행을 계속 하고 있는 메텔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이것을 암시하는게 결말부에서 테츠로가 메텔에게 옷이 좀 오래된것 같은데 같이 여행하던 메텔이 맞냐고 묻자 옷이 바뀐것 같다고 하면서 철이를 만나지 못한 메텔은 현재의 자신보다 더 오랫동안 여행을 한 걸지도 라는 말을 한다. * 초상화 소년 (성우 이선호) TV판 111화인 박쥐의 별에서 등장한 캐릭터. 본래 병약한 몸을 가졌지만 만화를 그리는 꿈을 가지고 있으며 테츠로와 만나게 되었을 때 초상화를 그려준 적이 있다. 그러나 기계인간이 되어서 건강한 몸을 얻겠다는 욕심에 철이의 승차권을 훔치다가 그에게 발각되면서 그제서야 잘못을 깨닫는다. * 철이가 처음만난 기계인간들 TV판 마지막화에서 등장한 프로메슘 행성의 기계 인간들. 남자 2명, 여자 1명이다. >'''남자: 일 한다고?''' >'''여자: 공부를 해?''' >'''모두: 하하하하...(철이를 비웃는다.)''' >'''우리 기계 인간들에게 죽음 따위는 없어. 죽지 않고 영원히 살 뿐이지. 그런데 뭐하러 고생을 하면서 일하고 공부를 하냔 말이야.''' 철이가 미라이와 함께 만났던 기계 인간들로 술을 마시고 놀음을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이를 보고 미라이에게 언제 일을 하고 공부하냐는 질문을 하자 그 말을 바로 듣고 철이에게 비웃음을 준다. 그러다가 옥상에서 다른 기계 인간이 투신 자살을 하자 '''바보같은 놈'''이라고 비웃으며 가버린다. * 투신자살한 기계인간 >영원히 산다는 것은.. 쓸모없고 지루한 일일 뿐이야. 차라리 죽는 편이 낫지. >[[철이(은하철도 999)|너]]는 아직 기계인간이 아닌가 보구나..(네 맞아요.) >어떻게 이 별에..(999를 타고 메텔과 같이..) >메텔? 그 메텔 말인가..(메텔을 알아요?) >'''조심해라. 메텔에게 속지마라. 메텔은 이 혹성의 지배자인 프로메슘이라는 마녀의 외동딸이란 말이다...''' TV판 마지막화인 청춘의 환영, 안녕 999 편에서 등장한 단역. 프로메슘의 제국에 사는 기계인간이지만 돌연 투신자살해서 죽어버린다. 테츠로가 왜 자살했냐고 묻자 기계로 산다는 것은 너무나도 지루한 일이라면서 테츠로에게 절대로 기계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충고했다. 그리고 메텔이 프로메슘의 딸인 사악한 마녀라고 부르며 사망. 그의 죽음과 아무것도 안하고 놀고 먹을 뿐인 기계인간들의 모습에 실망한 테츠로는 인간으로서 살아가기로 결의해 프로메슘에게 잡혀가게 된다. * 미래(한국판 이름은 지니) 성우는 [[요코자와 케이코]] (MBC판 성우는 김수희) TV판 마지막화인 청춘의 환영, 안녕 999 편에서 등장한 가이드 아가씨.[* 천년여왕에서 나온 미라이하고 동명이인이다.] 온 몸이 비취빛을 띈 유리형태의 몸과 긴 머리를 가졌으며[* 기계몸이긴 하지만 옷을 걸치지 않아 클레어와 마찬가지로 여자 알몸이다. (가슴 노출에 젖꼭지가 희미하긴 해도 드러나있다.) 80년대 방영판에선 그대로 나오던 거랑 달리 EBS 방영시 온몸이 모자이크 처리 된 채로 등장했다.] 철이와 메텔이 프로메슘 행성에 도착했을 때 행성 가이드로서 환대를 하게 되었다. 철이에게 기계인간이 살아가는 모습을 소개하며 친절하게 대해준다. 나중에 철이가 메텔의 정체를 알게되면서 프로메슘의 프로젝트를 철이에게 상세히 설명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철이가 막판에 기계인간이 되기를 포기하고 보통인간으로 살겠다고 하자 임무를 다하지 못했다며 기계인간 시체 처리장에서 자살을 시도하려다가 그에게 발견되어 싸대기를 맞으며 꾸짖음을 받고 나서 그제서야 자신의 삶에 대한 깨달음을 얻게 된다. 막판에 목숨을 각오하고 프로메슘이 가지고 있던 닥터 반의 목걸이를 탈취하여 도망가던 중 프로메슘 부하의 총탄에 맞아 치명상을 입고, 닥터 반의 목걸이를 철이에게 넘기는 매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사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